◆ 위기 싱가포르 복합리조트 마리나베이샌즈 등 인공구조물 통해 전 세계 관광객 유인 성공한때 위기였던 싱가포르가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인 복합리조트 마리나베이샌즈,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슈퍼트리 등 인공구조물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을 유인하는 데 성공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를 잡았다.복합리조트 개장시기인 2010년 싱가포르는 기존 한국의 관광수입과 1인당 소비지출에 밀렸으나 이를 역전시키고 관광대국 제 2의 도약의 길을 걷고 있다.◆ 제주관광 현실은? 밀려오던 중국 관광객 정치적인 손절과 내국인 관광객 줄며 위기 맞아제주관광의 현실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더믹을 선언한지 2년째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 도민들이 고통이 심각하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어김없이 추석은 찾아왔고 지난해 이어 가족들이 모두 모이는 추석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보육원 등이 도움의 손길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그러나 올해 추석을 맞아 도움의 손길은 뚝 끊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그나마 행정과 도교육청 등 공무원들, 일부 공기관에서 그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위해 제주도정, 도교육청 등이 좀 더 배려
1945년 8.15 해방 후 일본에 남은 재일제주인 1세대, 1.5세대들이 1950~1990년대까지 고향 제주의 학교부지 제공, 전기와 도로 건설,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많은 기증과 물질적 지원을 했다. 이는 제주발전의 원동력 밑거름이 됐다.그러나 현재 이들 중 일부는 아주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이에 재일제주인 중 어려운 이들을 위해 제주도정 등이 나서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조례를 통해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 1.5세대를 위한 지원을 명문화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
제주의 가계부채 시한폭탄이 제주사회에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제주도 당국의 철저하고 세밀한 관리와 함께 가계부채 시한폭탄이 터졌을 때를 대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주 도내 5월말 가계대출 17조2천189억 원이다. 주택담보대출 소폭 감소하고 있으나 기간중 1.2% 늘며 5조1천221억 원에 달하고 기타가계대출은 지속 늘어나며 12조를 돌파해 12조 969억 원으로 기간 중 8.1%가 증가했다.도내 기업대출도 9.6% 늘며 15조6천191억 원에 달했다.이런 상황속에 금리인상의 시계도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단지가 규제를 완화한다고 한다.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에 따르면 용암해수는 바닷물이 화산암반층에 의해 자연여과되어 육지의 지하로 스며든 물로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매우 풍부할 뿐만 아니라 유기물 및 병원균 등이 거의없는 제주만이 보유한 지하수자원라고 한다.용암해수 평균부존량은 7천155백m3로 1일 1만톤 생산기준으로 1천96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부존되어 있으며, 순환자원이기 때문에 지속 이용이 가능하다고도 한다.또한 제주 동부지역에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고 동부지역은 바닷물의 투과가 좋은 화산암반층이
20대 대통령선거가 8개월을 앞둔 가운데 정치권의 주요화두는 ‘변화’와 ‘혁신’이다.도내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대 행정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일제히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 위주 나열식 과거 전임 시장들의 따라하기식 취임 1주년 연례행사가 됐다는 평가다.특히 제주시장은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 하마평에 거론되며 마음은 벌써 콩밭에 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원희룡 지사에 이어 제주시장 마저 정치적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제주시정과 서귀포시정의 미래가 암울하다.제주시정이 취임 1주년 각 부서의 그간 사업에 대한
검찰, 경찰, 국정원과 고위공직자 권력형비리, 정치인비리를 잡기 위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우여곡절속에 출범했으나 첫 수사로 꼬리인 서울교육청 특채 관련를 선정해 비웃음을 사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이 반부패와 검찰개혁을 명분으로 많은 손실에도 불구 밀어 붙였으나 결국 공수처의 첫 수사가 그 의미를 퇴색하게 했다는 지적이다.정치권의 좌우로부터, 검찰, 국정원 등 기득권세력으로 부터 공격을 받는 공수처가 똑바로 영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부패한 세력들과 권력을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다양한 견제를 이겨내야 한다. 하태훈 참
4월 잔인한 달이 지나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았다. 가정의 달이기도 하다.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사랑과 감사의 달이기도 하다.독거노인-한부모가정-새터민 가정-다문화가정-소년소녀가장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은 늘어나고 있다.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학대를 당하는 어린이도 가정의달 5월에는 없어야 한다.가정폭력, 성폭력 등의 피해자들이 늘어나 경찰의 신변보호조치가 도내에도 2018년 138건, 2019년 185건, 2020년 8월까지 142건 등으로 늘어나고 있다.아동학대에 이어 노인학대 신고건수도 매년 증가하고
땅 투기 의혹으로 불거진 LH사태가 촛불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위기로 몰고 가고 있다. LH사태가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을 가속화하고 있다.대한민국이 그간 부패공화국에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4년간 부패인식지수는 꾸준히 상승했으나 부패에 관련해선 “그나물에 그밥”이란 포장만 바꿨다는 혹독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는 부패인식지수가 2017년 54점 51위, 2018년 57점 45위, 2019년 59점 39위, 2020년에는 61점으로 전세계 180개국 중 33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치부했다. 세계 2
지방자치의 주인은 주민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洞(동)지역에 ‘마을회’라는 순수 풀뿌리 민간조직이 있으나 이에 대한 제주도정의 홀대로 제대로 기능을 발휘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제주시 동지역 마을회는 급격한 도시화, 기증 일부 중복 등으로 행정에서 이들 조직에 대한 홀대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일부 마을 포제 등에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면서도 ‘마을회’자체 조직에 대한 지원은 없다. 이율배반이고 생활자치에 전면적으로 배치되고 있다.제주도는 19일 제주지원위원회를 통해 제주특별법 7차 제도개선에 따라 주민자치위
LH직원들이 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에 전 국민의 성난 민심이 쓰나미급으로 밀려오며 대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발본색원 차원에 제주에서도 정보를 이용한 투기 의혹에 선제적으로 수사를 요청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공기업인 LH는 이번 사건으로 조직 헤체론이 등장하는 등 해체수준의 변혁이 예고되고 있다.정치권과 언론이 연일 문제 제기와 해법을 내놓고 있으나 대선 전초전인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를 겨냥하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어 씁쓸하기까지 하다. 진정성이 별로 안보인다는 지적이다.지역 및 중앙언론에 따르면 제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국민과 도민들은 일상생활 원상 회복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이 최우선 과제란 지적이다.외국발 변이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조기 집단면역을 통해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또한 해외에서 변이바스러스가 확산되면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감 예방백신처럼 매년 맞을 수도 있다고도 한다.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에서 변이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집단면역을 위해 ‘인구의 70%’ 접종목표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그러나 제주도
과거 1960~80년대 아주 어려웠던 제주 고향을 위해 재일제주인 1세대와 1.5세대들의 물심양면의 경제적 지원이 이어져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있었다.재일제주인들은 전기가 들어오지 없는 고향마을에 전기시설공급을, 도로가 없는 고향마을에 도로개설사업을 또한 교육사업과 마을회관 건립사업, 컨벤션사업, 관광사업 등에도 큰 재원을 투자했다. 고향 제주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없으면 이뤄질 수 없는 일이다.제주도에 따르면 1960년대~2000년대 재일제주인 기증실적은 9천533건에 지원금액은 452억6천700만 원에 달한다. 현 시가로 수천억
제주더큰내일센터가 ‘탐나는인재 4기’모집을 마감한 결과 75명 선발에 총 393명 지원했다고 한다. 센터는 경쟁률 5.24대1 기록했다고 보도자료를 냈다.2019년 출범 후 1기 2대1, 2기 3대 1, 3기 4대1, 4기 5대1 등 경쟁률 지속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청년들이 일자리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반증이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원희룡 지사의 청년과 일자리를 위한 주요 핵심 정책이다.청년 일자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더큰내일센터의 시도는 타 지자체들도 다양한 성격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에 따라 제주가 선제
독일 등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중단에 대해 매출액의 75%를 보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다른 선진국들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 재정을 총동원하고 있다.정부-여당이 손실보상법을 추진하고 야권도 비난속 신속처리를 촉구하고 나서고 있다. 이를 신속처리하고 재정은 불요불급한 정부예산의 절감과 과감한 재정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이를 통해 세금으로 다시 환원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4월 서울과 부산 등 광역지자체 시장선거를 눈 앞에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자영업 손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제주 환경보전을 위한 도정정책방향 도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민들은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이중 제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우선순위를 둬야 할 사항으로 ‘생활쓰레기’(53.4%)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지하수 오염 17.5%, 해양쓰레기 11.4%, 미세먼지 9.1%, 축산악취 7.6% 순으로 나타났다.현재 행정편의적인 생활쓰레기 수거 등에 대해 행정당국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과 함께 클린하우스와 재활용도움센터를 통해 쓰레기를 배출하도록하고 있
제주도정과 도의회, 도교육청이 청렴도를 향상하고 ‘보조금은 눈먼 돈’이란 인식을 깨고 반부패에 선제적으로 앞장서기 위해 공공재정환수법과 관련된 조례를 제정해 보조금에 대한 부정청구 및 사용시 이를 환수하는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순천시와 부산교육청 등이 이미 이를 조례로 만들어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대한민국 반부패백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가 2018년 4월 현행 법률 1천446개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한 결과 공공재정에서 지원근거를 가진 법률이 913개(3천379개 규정) 중 부정청구 시 환수 근거
‘정인이 사건’에 아동학대로 전국이 연일 들끓고 있다. 남에 일 아니다. 제주에도 지난해 11월까지 아동학대 464건가 있었다고 한다.코로나19로 1분기에서 3분기가지 전수조가가 없었다는 道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재작년에 아동 1명이 학대로 숨지는 사건이 드러났다. 4년간 경찰 집계로 35명의 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언론에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미 ‘정인이 사건’이 제주에도 발생했고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들도 언론도 한때 이슈만 만들지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다. 이
코로나19 국민의 건강권이 달린 중차대한 상황에서도 여야가 정쟁이 몰두되고, 선동하고 싸우는 정치판에 고개를 돌리는 무당층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암울한 4류 정치권에 미래가 안보이고 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로 향하고 국민들만 개고생이다.코로나19라는 위중하고 최악의 시기에 한목소리를 내도 어려운 판에 코로나19도 정쟁의 대상,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 사용되고 있는 5류의 정치적 행태를 지난 한 해 목격했다.2021년 흰 소해 신축년에는 건강과 환경 등 국민의 중요한 일상생활에서는 한 목소리를 내는정치권을 기대해 본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제주에도 지역사회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당국은 코로나19 확산저지를 위해 행정력이 총 동원되고 있다.그렇치 않아도 연말연시에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웃 사랑과 나눔이 매년 지속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들에 대한 나눔 실천이 소홀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웃사랑의 실천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이들 취약계층 등 사회적약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이웃간의 단절도 불러일으키는 등 코로나블루가 더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수도 있다.제주도의 희망 2021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