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사회적경제포럼’(대표의원 이남근)은 31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남근 대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도정에서는 2023년 4월 SK수펙스(SUPEX) SV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성과인센티브 사업 추진을 결정한 바 있다. 2024년도는 ‘사회적경제 도민참여 및 지역네트워크 확산사업’에 관련한 예산을 편성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우수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사업적경제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가치를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따르면 박호형 제주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은 공기산업 추진 현황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을 30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2018년에 “광주광역시 공기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해 대기오염물질, 다중이용시설 및 주택, 대중교통 차량의 공기질 측정·관리 또는 저감과 관련된 사업을 “공기산업”으로 정의하고, 기업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공기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는 2014년 대기업 전자회사가 생산라인을 해외로 이전하게 되면서 생산기반이 취약해진 지역 가전업체를 육성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제2공항 건설 논란과 갈등이 만 8년을 넘어가고 있다”며 “이 문제와 함께 서귀포시 위성곤 국회의원의 임기 역시 8년째이다. 서귀포 시민은 서귀포시 전체 아니 제주의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규모 국책사업에 대해 지역구 국회의원의 분명한 입장을 들어 본 적이 없다”고 위성곤 민주당 의원을 비난했다.국힘은 “2015년 성산으로 공항부지가 선정되었을 당시, 도의원이었던 위성곤 현 국회의원은 가장 먼저 환영의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며 “하지만 이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러 차례의 말 바꾸기와 선택적 침묵으로
문윤택 예비후보가 제안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지역구 예비후보자 간 ‘원팀 구성 협약’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는 ”민주당 제주도당의 공식적 기구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천명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자칫 도민과 당원 동지들께 후보자 간 야합으로 보여질 우려가 있음을 명심해 후보자 간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공식적 기구와 각 후보자 측 대표 실무자 간의 협의를 통해 더욱더 도민과 당원 동지들께 호소력 있는 ‘원팀 협약’으로 승화되어야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에 따르면 일본 최고재판소가 ‘군마현 강제 동원 조선인 추도비’를 정치적 성격을 띤다는 우익단체 주장을 받아들여 강제 철거를 판결했다. 이에 따라 20년간 ‘한일 우호의 상징’이던 추도비가 오늘부터 강제 철거된다.이들 국회의원 모임은 "조선인 강제 동원 추도비 철거는 ‘통절한 반성과 사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김대중-오부치 정신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강제 동원의 역사를 부정하는 일“이라며 ”또한, 한일 공동선언을 직접 발표한 군마현 출신 오부치 게이조 전 총리의 이름도 부끄럽게 만드는 행위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 송재호 예비후보는 26일 제주시 한경면 농가를 방문해 월동작물의 냉해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지난주 제주지역을 강타한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양배추, 브로콜리 등 제주시갑 지역에서 재배되는 월동작물에 대한 현장점검과 농가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뤄졌다.냉해 작물 현장을 소개한 한경면 농민은 “최근 농작물의 가격도 좋지 못한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파 피해까지 발생해서 걱정이 크다”고 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했다.송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에서도 겨울철 농작물 냉해나 여름철 폭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 김영진 예비후보는 28일 논평을 발표하고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확대로 도내 대부분의 사업장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라며 “민주당 출신 제주도지사와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은 어떤 의견인지, 무슨 노력을 해왔는지 묻고 싶다”며 민주당을 강력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우리당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적용 유예를 요청해왔으나 민주당은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묵살해 왔다”라며 “당 지도부의 눈치만 보며, 지역경제의 현실에는 눈 감고 모른체하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제주출신 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는 28일 대부분 경・중증장애인들이 건강권 보장을 전혀 못 받는 참담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 전용 다중 목욕 재활시설 설치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2022년 현재 제주의 장애인 등록 인구는 3만7천176명에 달하고 장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지원 법률적 근거와 재활 정책이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현재 법적 제도가 절대 미흡해 뇌병변장애인, 척수장애인, 발달장애인 등 건강에 취약한 대다수 장애인이 이용할 수 없고, 장애 정도와 상관없이 일상적 이용에 많은 제약이 따
국민의힘 배현진 국회의원이 지난 25일 10대 중학생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내고 “나이와 이유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폭력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또한 “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도 했다.고기철 예비후보는 “나와 다르다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하면서 폭력을 행사하는 일은 어떤 이유에서도 용납받을 수 없다”며 “다시 한번 배현진 의원의 쾌유를 기원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선거구 송재호 예비후보는 26일 소상공인 정책자금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2021년 기준으로 제주에 소상공인 업체는 총 11만 9천 개, 종사자는 16만 8천명으로 제주도민의 약 25%가 소상공인 업체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심각해진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이들의 부담은 높아지고 있다.송재호 예비후보는 2024년 예산 기준 3조7천1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중소기업 대상 정책자금의 규모인 5조 원까지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수혜 받을 수 있도록 하겠
국민의힘 국회의원 제주시갑 선거구 김영진 예비후보는 배현진 국회의원 피습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어떤 이유에서든 우리 사회를 후퇴시키는 야만적인 범죄”라며 철저한 조사와 안전대책을 주문했다.김 후보는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우리 도민에게 아픈 기억을 소환한다”며 “지난 2018년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원희룡 예비후보가 제2공항 관련 토론회 중 반대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얼굴과 상체 부분을 가격 당하는 사태가 발생해 도민사회에 큰 충격을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정치 테러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주시갑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는 26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건전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상권활성화재단’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2020년 기준 제주지역 소상공인 총사업체는 4만7천105개, 종사자는 9만2천613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총매출액은 7조4천775억 원에 달한다.또한 제주지역에는 30개 전통시장과 50여 개 골목상권이 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제주지역에는 2014년 설립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제주센터, 서귀포센터)과 2019년 개소한
정의당이 기후위기, 돌봄위기 해소를 위해 가치 중심의 선거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으로 다시 거듭난다.정의당은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당원총투표를 통해 당권자 중 4천 62명(76.5%)의 찬성으로 당명은 녹색정의당, 선거연합정당의 정의당대표는 현 비대위원장인 김준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미 선거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한 녹색당과 함께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녹색정의당 창당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으로도 정의당은 녹색당과 함께 진보정당, 노동세력, 지역정당 등 가치 중심의 선거연합을 멈추지 않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이 도내 장애인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탐라장애인복지관-제주황새왓카리타스 일배움터 등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제주청년센터 방문해 청년 정책을 논의했다.김한규 의원은 22일 탐라장애인복지종합관을 방문해 고현수 관장과 문종태 전 제주도의원을 만나 장애인 정책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고현수 관장은 ”장애인 전용 목욕탕 설치, 고령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설치 등 국가 차원에서 신경써 주었으면 하는 사업들이 많다“고 설명했다.이에 김한규 의원은 ”말씀 주신 것을 포함해 해외사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귀포시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는 26일 “농축산물 구매시 한라봉 , 천혜향 등 만감류도 할인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에 당초 제외된 만감류를 포함하겠다고 참여업체에 안내한 것으로 확인했다는 것.이번 행사는 명절 성수품 및 소비자 부담 경감이 필요한 품목에 대해 정부가 1인당 2~3 만원 한도로 30% 할인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2024년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다 .만감류의 경우 기존 할인지원 품목에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귀포시선거구 이경용 예비후보는 24일 “국내 스포츠의 메카라는 평가를 받는 서귀포시에 파크골프 인프라를 확대해 서귀포시를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이 가고 싶어 하는 파크골프의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이경용 예비후보는 “서귀포 지역 파크골프장은 강창학파크골프장, 칠십리파크골프장, 월라봉파크골프장, 수망리파크골프장 등 4곳”이라며 “하지만 전국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의 공인 파크골프장은 한 곳도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스포츠의 메카인 서귀포에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없다는 것은 서귀
“때 묻지 않은 정치 신제품 문윤택”을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문윤택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송재호, 문대림 후보간 검증을 표명하며 진흙탕(?) 싸움에 “더민주 원팀”구성안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특히 총선에서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허용진)이 26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22대 총선 출마 후보자들의 준법선거 및 클린선거 선언식을 갖는 등 깨끗한 선거 캠페인을 나서며 대조됨에 따라 문윤택 예비후보의 제안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이에 문윤택 예비후보의 선언에 따른 송재호-문대림 후보의 호응으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경기 광주시갑)이 대표 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의 통과로 자동차운전 기능검정원, 교통안전교육강사, 전문학원의 학감‧부학감 등의 자격 연령 제한이 폐지돼 불필요한 나이 차별은 해소되고 국민의 교통 관련 직업선택의 기회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현행법에 따르면 ▲교통안전교육강사는 20세 미만, ▲기능검정원은 27세 미만인 경우 직업을 가질 수 없다. 또한, ▲전문학원의 학감‧부학감은 30세 이상~65세 이하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업무를 수행할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맹비난하며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25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세계 10위 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경제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탐욕에 ‘후진국’으로 전락하기 직전”이라며 “서민들은 열심히 일해도 이자 갚기조차 어려워 길거리로 내 몰리는데, 윤석열 정권은 재벌과 대기업 부자감세로 나라 곳간 거덜 내고, 그 책임을 서민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초석을 다졌던 저로서는 작금의 위중한 현실에 차마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가톨릭신우회(회장 정민구 의원)는 22일 오후 7시30분 신제주성당에서 ‘제주 공직자신우회 신년미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 공직자신우회 신년미사’는 제주도의회, 제주도청, 교육청, 경찰청, 행정시 등의 가톨릭 신우회 약 8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문창우 비오 주교가 미사를 집전했다.도의회 가톨릭신우회 회장 정민구 의원은 “공직자가 다함께 신년미사를 통해 참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왔는지 반성을 시작으로 공직자의 윤리 등 다함께 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공직자 신우회가 공직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