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주(3월18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제주 매매가격변동률 –0.04% 

  - (3월18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매매가격 0.03% 하락, 전세가격 0.02% 상승

  ▲ 제주 주간매매가격 변동률(3월18일기준) -0.04% 누계 -0.61%

          주간전세가격 변동률(3월18일기준) -0.02% 누계 -0.25%

◆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에서 ‘케이-관광 세일즈’…‘케이-관광 로드쇼’ 개최

   - 업계, 지자체와 함께 일본 골든위크(4. 27.~5. 6.) 기간 방한객 유치 나서

   - 일본 2023년 방한객 규모 1위시장(232만), 한국 일본인 해외 여행지 1위 기록

   - 제주 비롯한 전국 8개 지자체(경기, 강원, 광주, 전북, 경북, 대구, 부산, 제주)와 지역 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한국공연관광협회, 야놀자, 인터파크트리플, 국립국악원 함께 참여 방한 관광객 유치 힘 모아

◆ 지자체 함께 지역 계통현안 해결나서…제주 지역별 협의체 구성, 맞춤형 대책 추진계획

- 전남·광주 전력계통 협의회 본격 가동

- 신규 전력망 적기 구축, 전력망 알박기 관리 강화 등 지역 맞춤형 대책 추진

- 지자체 함께 ▲인허가 적기 시행 ▲광역지자체내 전력망 건설 담당자 지정 ▲전력망 건설 애로 상시 소통창구 개설 등 전력망 적기건설 방안 대해 논의, 

- 정부도 ‘국가기간 전력망확충 특별법’제정 전력망 적기확충 국가 차원 지원체계 마련

◆  청약 ‘결혼 페널티’ 이제는 ‘결혼 메리트’로

- 혼인신고 전 배우자 청약당첨, 주택소유 이력 있어도 본인 청약 가능

- 배우자 청약통장 기간 50%까지 합산 인정

- 25일부터 출산 가구 대상 주택, 특별・우선 공급 시행 위한 개정안 시행

- 국토교통부 주택 청약 시 결혼 페널티 없애고, 출산 가구 더 많은 내 집 마련 기회를 가지도록 청약 제도 개선

  ▲ 혼인에 따른 주택청약 불이익 해소.

  ▲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인정되며, 다자녀 기준도 완화.

  ▲ 출산가구 특별공급 기회와 함께 완화된 소득・자산요건 적용.

◆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 혜택…5월 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 K-패스 사업 시행

   - 5월부터 시행 예정 K-패스 출시 앞서, 현재 알뜰교통카드 사용 이용자 대상 K-패스로  회원 전환 절차 시행 중

   - K-패스 월 15회 이상 정기적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다음 달 환급.

◆ 식약처, 화장품 e-라벨 시범사업 시작

   - 3월 25일부터 6개 업체 순차적 참여…화장품 필수정보, QR코드 등 e-라벨로 제공

◆ 2024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 2월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예금잔액 961.3억달러, 기업예금 중심으로 전월말 대비 19.7억달러 감소

   - (통화별) 달러화예금이 전월말 대비 25.3억달러 감소…엔화예금, 유로화예금 각각 4.6억  달러, 1.8억달러 증가

   - (주체별) 기업예금(예금잔액 807.5억달러)은 21.2억달러 감소…개인예금(153.8억달러) 1.5억달러 증가

   - (은행별) 국내은행(예금잔액 855.4억달러) 및 외은지점(105.9억달러) 각각 10.2억달러, 9.5억달러 감소

◆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1.8억달러 흑자 기록

   - 유형별로 저작권(22.1억달러), 기관형태별로 국내 대기업(60.7억달러),

     산업별로 제조업(27.7억달러), 국가별로 중국(25.2억달러) 등 흑자 보임

◆ 2024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

   - 농림수산품: 축산물 –2.4% 하락, 농산물(2.6%), 수산물(2.1%) 상승 전월대비 0.8% ↑

   - 공산품:  석탄및석유제품(3.3%), 화학제품(0.9%), 제1차금속제품(0.6%) 등 올라 전월대비  0.5% 상승

   -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  산업용도시가스(-9.2%) 등 감소 전월대비 0.9% ↓

   - 서비스:  금융및보험서비스(0.6%), 부동산서비스(0.4%) 등이 올라 전월대비 0.2% ↑

  ▲ 2월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1.7%), 중간재(0.3%), 최종재(0.5%) 상승 올라 전월대비  0.5% 상승(전년동월대비 1.2% 상승)

   - 원재료 : 국내출하(0.3%), 수입(2.0%) 모두 올라 전월대비 1.7% 상승

   - 중간재 : 국내출하(0.3%), 수입(0.8%) 모두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

   - 최종재 : 자본재(0.2%), 소비재(0.7%), 서비스(0.3%)가 모두 올라 전월대비 0.5%상승

◆ 최 부총리, 전 직원의 ‘물가지킴이’ 역할 및 조속한 투자활성화 대책 마련 주문

- 최상목 부총리 확대간부회의 “최근 물가상황 엄중 체감경기 회복 더딘 만큼 전직원 긴장감을 가지고 대응 만전 기해달라” 당부.

- 내수진작을 위한 투자활성화 대책 마련과 대외변수의 선제적 대응도 지시

◆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밀착 모니터링…부동산 PF 시장 질서있는 연착륙 유도 만전

   -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금리 동결(올 금리 인하폭 전망 75bp 유지) 

   -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지 않도록 관계기관 긴밀히 공조 

   - 제2금융권, 부동산 PF 등 리스크 안정 관리중…PF시장 질서있는 연착륙 유도 만전

   - 참석자: 최상목 부총리, 한국은행 이창용 총제,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금융감독원 원장 이복현

   -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그간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연체율 다소 상승…여전히 과거 평균 하회하는 수준

◆ 채소류 산지 작황·출하 현황 점검, 농산물 가격안정대책 효과 점검

   - 김병환 제1차관, 천안 오이 농가를 찾아 작황과 출하 동향 점검 

   - 납품단가 지원 등 정부의 물가안정 대책 소비자가격 하락효과 확인 

   - 정부 지난해 작황부진, 올 겨울 일조량 감소 등 기상여건 악화

     과일 및 채소류 등 농산물 가격 불안 대응 1천500억 규모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투입…납품단가지원 및 할인지원 확대 등 장바구니 물가안정 위해 총력 대응

   ▲ 농협 관계자 정부 납품단가 지원 납품단가 하락, 최종 소비자가격도 하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 따르면, 정부 3월 초부터 납품단가지원한 13종 과채류 (3.18~20일) 평균 소비자가격 2월말 대비 평균 14.4% 하락

    - 납품단가·할인지원 확대 등 농산물 가격 하락 효과, 먹거리 물가안정 총력 대응

    - 3.18일부터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품목 확대(13→21개), 

      정부 할인지원율 상향(20%→30%)

    - 3.21일 직수입 바나나‧오렌지 초도물량 약 2천톤 공급, 20% 낮은 가격으로 공급 

    - 한우‧한돈 할인행사 3월말까지 지속, 3월중 닭고기 관세인하 물량 1천톤 추가 도입

    - 오징어 방출 물량 200톤을 도매시장에 추가 상장 가격 안정화 유도

▲(기존) 사과, 감귤, 토마토, 청양고추, 참외, 딸기, 파프리카, 오이, 애호박, 대파, 고춧가루, 배추, 시금치 (13개)→(추가) 배, 포도, 키위, 단감, 깻잎, 상추, 양배추, 깐마늘 등 (8개)

◆ 2023년 12말 기준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현황

  ▲ PF대출 잔액

     - 全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잔액 135조6천억 ’23.9말(134.3조) 대비 1.4조 증가

     - 은행(+1.8조), 증권(+1.5조) 증가…보험(△1.3조), 상호금융(△0.3조), 

       저축은행‧여전(각 △0.2조) 감소

  ▲ PF대출 연체율

     - 全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연체율 2.70% 2023년 9월말(2.42%)대비 0.28%p 상승

     - 저축은행(+1.38%p), 은행(+0.35%p), 여전(+0.21%p) 상승…상호금융(△1.06%p), 증        권(△0.11%p), 보험(△0.09%p) 하락

  ▲ 평가 및 향후 대응방향

    - 평가…과거 위기 대비 연체율 및 미분양 크게 낮은 상황

      연체율(%): (2012년말) 13.62% vs (2023년 12말) 2.70%, 

      미분양(만호) : (2009년말) 16.6% vs (2023년 12말) 6.2%

    - 금융회사 PF 부실 대한 충분한 손실흡수 및 리스크관리 능력 보유

     23년말 PF고정이하여신 대비 충당금 적립액 비율(금융권): 108.9%(준비금포함기준)

     - 정부 PF 시장 안정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수단 마련‧추진 중

       (HUG‧HF의 PF사업자대출 보증, PF-ABCP 대출전환 보증, 캠코 정상화지원 펀드,

        채안펀드, 회사채‧CP 매입프로그램)

     - 저축은행 PF대출 연체율 다소 상승, 자본비율(14.35%)이 규제비율 크게 상회 등           안정적 유지...PF대출 부실로 인한 위험 관리 가능한 수준

    ▲ 향후 대응방향

     - 정상 사업장 대한 사업자보증 등 금융공급, 사업성 부족한 사업장

       재구조화 유도 등 PF 사업장 점진적인 연착륙 꾸준히 추진

     - PF 리스크가 시스템 전반 확대되지 않도록 시장상황 면밀한 모니터링 지속

     - 부실 위험 상응 충분한 충당금 적립 유도 등 금융업권 손실흡수능력 확충 만전

◆ 기업 신규채용 결정요소 1위 ‘직무관련 일경험’

  - ‘23년 하반기 기업 채용동향조사 결과 발표

  - 기업 신규채용 결정요소 1위 : ‘직무관련 일경험’ 2위 ‘일반직무역량(27.3%)’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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