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지 등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곳은 50㎝ 이상 눈이 예보됐다.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태풍급 강풍과 폭설에 제주공항 운항현황은 계획 379편이 계획됐으나, 운항은 14편에 불과했고, 350편이 결항되어 2만여명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았다. 동영상은 제주시 이도동 칼호텔 입구 언덕에 강풍과 폭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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