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8일 오전 11시 도 당사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총 출동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총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용진 도당위원장, 장성철 상임고문 및 김황국 도의회 부의장, 현기종 도의회 원내대표와 당소속 도의원, 국회의원 선거(고기철, 김영진, 이경용, 장동훈) 및 아라동을 보궐선거 예비후보(김태현, 신창근)들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동훈 비대위체제에서 제주에서부터 당을 혁신하고, 동료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정부·여당으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또한 4월 총선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민심의 선택을 받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자는 당원들간의 덕담이 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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