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김경학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제주호국원, 조천 항일기념관 내 창열사, 제주4·3평화공원을 잇달아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신년 참배행사는 8시30분 국립제주호국원을 시작으로 창열사, 제주4.3평화공원 순서로 진행했였다.

이날 김경학 의장과 의원들은 국립제주호국원과 창열사를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호국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제주도민의 무사안녕과 제주의 희망찬 도약을 기원했다.

이어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4·3영령들의 혼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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