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목재를 활용해 트리를 만들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용, 성인용 2가지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별도 부담으로 프로그램 진행시 키트가 제공되며 연령에 맞게 목공체험을 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별도 부담되며, 신청방법은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서 통합예약⇒프로그램예약으로 들어가서 접수하면 된다. 

1일 2회차로 진행되며, 회당 체험 인원은 10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문의=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064-760-3484~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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