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제주산 농산물의 소비지 홍보와 소비촉진을 위해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하나로마트 고양점(지사장 김강욱)과 농협유통 창동점(지사장 김진설)에서 ‘제주시농협 우수 농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2023년산 노지감귤, 황금향, 그린키위, 한라스위트키위와 레몬을 판매했으며, 8일에 진행한 기념행사는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 품목별 출하조직장 및 임원,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현종철 대표이사,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김동륜 감귤지원단장을 비롯한 관계직원들이 참석했다.

고봉주 조합장은 “지속적인 육지 대형마트 등의 거래처 판로확대 및 판촉행사를 통해 제주시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지에 홍보하고, 농산물의 가격지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사진제공=제주시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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