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의장 “추가경정예산안 꼼꼼하게 살펴 민생경제의 활력 도움되도록 할 것”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제416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등 7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하게 살펴 민생경제의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해 민생경제의 활력에 도움되도록 의원 45명 모두가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지사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7조 639억 원 대비 4천128억  원(5.8%) 증액한 7조4천767억 원 규모이다.

또한 제주도교육감은 당초 예산 1조5천935억 원 대비 80억 원(0.5%) 증액한 1조6천 15억 원 규모이다.

그리고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도지사 제출 의안 53건, 교육감 제출 의안 7건을 포함한 총 71건의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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