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근민지사 등 도청간부들이 삼계탕을 시식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제주도청)

3일 제주시내 삼계탕 전문식당에서 육지부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소비자의 불안 가중으로 위축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와 소비촉진을 위해 삼계탕을 시식했다.

관계자는 “고병원성 AI 청정지역인 제주에서 생산된 닭․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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