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북동 해신제 모습.
5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진성길)에 따르면 4일 오전10시 화북동 해신사에서 마을주민과 출향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북동 해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해신제는 초헌관(화북1동마을회장 김개앙), 아헌관(교육위원 윤두호), 종헌관(화북동주민자치위원장 김창기)이 제관으로 참석해 어민들의 안전조업 및 풍어를 기원하고, 마을의 무사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제를 지냈다.

화북동 해신제는 매해 음력 정월 5일에 봉행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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