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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꽃집서 화재 발생 85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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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01  0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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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2시 11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A씨(45)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꽃집 내부 30㎡와 나무 등을 태워 8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자 2층 주민 B씨(30.여)는 경찰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툭툭터지는 소리에 창문을 열어보니 불길이 치솟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꽃집 건물 뒷편에 대나무로 만든 화환대와 꽃을 꽂는 스티로폼 등이 쌓여있던 곳에서 불길이 처음 시작됐다"며 "꽃집이 도로가에 있는 점 등으로 미뤄 방화인지 지나던 차량이 담배불을 던져 불이 발생한 것이지 등 화재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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