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부재호)는 지난 1월27일 신입생 및 재학생(1,2학년) 중 희망자 12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미래를 여는 진로대비 특별 강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특강으로 학생 생활 중심의 특색있는 진로지도로 학교를 혁신하며 대단한 성과를 올린 바 있는 서울 인헌고 오안근 교무혁신부장, 김인호 3학년부장 등 세분의 특별강사를 모시고 자기주도학습, 입학사정관제, 자기소개서 작성, 생활기록부의 실제 등에 대한 사례중심의 특강 및 개별지도를 실시했다.

관계자는 “학생들은 특별강좌를 통해 자신의 꿈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활동을 통해 효율적으로 미래를 대비할 것인지 심도있게 고민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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