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독자투고
독자투고
정영안 기자  |  jya650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29  13:52: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익산소방서, 선풍기·에어컨으로 인한 화재 주의하자!!

더위에 지친 이 여름날 선풍기와 에어컨이 없으면 정말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낮이나 밤에나 24시간 이 두가지를 작동시키다보니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지난 5년간 냉방기로인해 발생한 화재건수는 총 1,656건으로 사상자 85명(사망 10명, 부상 75명)이 발생했다.

지난 19일에는 의정부 한 아파트에서 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비치된 소화기로 큰 화를 막은 사례도 보고 되고 있다.

선풍기 화재의 발생 원인을 보면 전기 접촉 불량과 과부하ㆍ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 61.3%(432건)로 가장 많았고 과열과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이 33.3%(235건), 부주의가 1.6%(11건)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사전에 예방만 한다면 충분히 화재를 막을 수 있다.

예방법은 간단하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선풍기는 사용 전에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여 먼지로 인한 화재발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이다. ▲오랫동안 사용하여 모터부분이 뜨겁게 느껴 질 때는 사용을 중단한다. 선풍기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인 모터가동으로 바람을 일으키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모터부분이 열을 받아 자연발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에어컨실외기 전선을 꼬거나 비틀어 연결설치 하지 않는다. 실외기의 경우에 전선이 짧아 다른 전선을 이어서 설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전선을 꼬거나 비틀어 연결하게 되면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에어컨실외기 내부에 먼지나 습기 등 이물질이 쌓이는 것도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내부청소를 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실외기에서 발생한 열기로 모터가 과열이 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벽과 10CM이상 떨어진 곳에 실외기를 설치하고 후면에 쌓이는 먼지나 낙엽 등 이물질 등은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무더위 속 모든 시민이 세심한 주의를 한다면 나부터 안전하고 우리 가족이 편안한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익산소방서 방호구조과 예방안전팀 소방위 강민수

 

 

 

 

 

 

 

정영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전민일보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762  |  대표전화 : 063)249-3000  |  팩스 : 063)247-6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윤희
제호 : 전민일보  |  등록번호 : 전북 가 00008  |  발행일 : 2003-05-12  |  발행·편집인 : 이용범  |  편집국장 : 박종덕
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1 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