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KBS '스카우트‘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명을 3일자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JDC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한 학생에게 정규직 입사 기회를 제공하는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인 ‘스카우트’ 프로그램을 통해 장재익(한양공업고등학교 3학년/서울), 이지은(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제주)학생을 정규직 신입 직원으로 채용했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육성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특성화 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KBS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71회에 참여했다”며 “향후에도 학력의 벽을 넘어 능력으로 채용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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