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따르면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24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기획을 위한 ‘제주대학교 지역사회기반 문제해결 프로그램’최종보고회에 참석해 기획에 참여한 청년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습지 보전에 대한 사례 공유와 토론을 통해 미래 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할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행사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 5월에서 6월경 제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기획을 위해 제주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4개 팀이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안을 발표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조선인노동자에관한조사결과” 377명 제주인 중 하리마조선소(播磨造船所)에 66% 249명 투입된 군함을 만들 던 하리마 조선소가 있는 일본 효고현 아이오시(相生시)를 직접 찾아 제주인들의 처참한 노동력 착취 등을 현장을 찾았다.노동력을 착취한 제주인 249명 중 본적지를 보면 제주 65명, 한림 61명, 애월 42명, 남원, 대정, 중문 등도 20명 이상 동원되어 힘든 노동에 시달렸다,힘든 노동과 한 가정이 파괴된 완전한 몰락의 사례를 보면 일제강점기 때 강제연행되어 해군 군속으로 태평양전쟁에 간접적으로 참여한 신촌리 출신 A씨는
태국 파타야 요트투어.제주의 중문에도 요트투어가 있다. 도내 김녕과 도두항에도 요트계류장이 있다. 세계적 관광지인 태국 피티야에 대규모 요트 계류장을 설치해 자연경관을 요트투어로 관광코스화 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계류장에 정박한 수백대의 요트가 정박되어 진풍경을 연출했다. 요트가 출발해 파타야 전경과 함께 원숭이 들만 살고 있는 원숭이섬, 파타야의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수상모터보트를 즐기는 관광객들 모습을 스케치했다.제주의 관광 중 요트가 체험관광 코스로 대중화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제주4·3평화재단 사태 관련 특정 몇 명이사가 제131차 이사회에서의 작태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이하 유족회) 직전회장과 현 회장의 회의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족회를 무시하는 처사였으며, 작금의 작태는 마치 4·3이 그들 특정 단체 전유물 내지 개인 소유물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반문화시민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도의회 의장님께서 협상 테이블로 나 갈수 있게 도, 의회, 재단, 유족회 TF팀을 꾸려 도민사회에 사랑받을 수 있게 해결하자는 제안을, 저는 모 이사에게 전달하였으며, 4·3이 상처 받는다
제주시에 따르면 강병삼 시장은 21일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방문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진행됐으며, 학대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심리적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빙새기그룹홈, 해담은집을 순차적으로 찾아 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학대피해 아동들이 신체적,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제주의 미래 주역인 아이들의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강옥화)은 21일 남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2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총 4개교에서 2023 예술가와 관객이 소통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한국’을 주제로 사물놀이, 비보이, 비트박스, 판소리의 동서양 문화 컨텐츠를 융합한 퓨전 콘서트로 구성해 학업과 입시로 지친 학생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사진제공=서귀포학생문화원)
2023 아시아 유소년 유도선수권대회가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열린 가운데 이현지 남녕고 1학년 학생이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번 이현지 선수의 금메달은 우리나라 유소년팀 중에 유일한 금메달이다.(사진제공=제주도체육회)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는 지난 17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열린 제18회 발달장애인 요리대회‘나도 이젠 요리왕’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제주시지부에서 주최하고 제주도와 제주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한편 제주영송학교는 황현철 교사와 고등학교 2학년 2반 이은석, 현정훈, 박승빈, 김예슬 학생이 팀이 되어 대회에 출전해 크림스파게티와 밀푀유나베에 제주도의 특색을 더한 요리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제주영송학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17일 오전 11시 항일기념관에서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강혜선) 주관으로 ‘제84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및 제21회 제주지역 애국선열 합동추모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광복회 제주도지부장과 광복회원, 부훈단체장과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헌화·분향, 애국지사 후손의 추모헌시, 광복회 도지부장의 개식사,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의 기념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추모사(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대독), 광복회합창단의
수능문답지가 제주에 도착했고 16일 수능 당일 95(제주)지구 시험장 중 하나인 오현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수험생을 격려하는 학부모, 교사 그리고 김광수교육감 등 모습. 또한 긴장감이 흐르는 수능시험장 내부 모습도 스케치 했다.(동영상제공=제주도교육청)
서부소방서 안덕119센터(센터장 강봉수)와 119구조대(대장 박상범)는 15일 화순항 방파제에서 테트라포트 추락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낚시꾼들이 테트라포트에 추락하는 상황을 대비하고 119대원들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사진제공=안덕119센터)
내가 공무원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법적으로 보장되는 신분, 명확한 출퇴근 시간, 일과 삶의 균형 등 다양한 이유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마음에 들었던 한 가지는, 모든 사람들에게 차별 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따라 친절을 베풀 수 있다는 점이었다. 무엇보다도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었을 때 나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그런데 공무원 생활을 하게 되면서 그러한 친절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상냥한 말투로 상대방을 대하거나 감사
제주 출신 가수이자 명예소방홍보대사인 진시몬 씨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진시몬 씨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안덕119센터, 테트라포트 추락사고 대비 훈련서부소방서 안덕119센터(센터장 강봉수)와 119구조대(대장 박상범)는 15일 화순항 방파제에서 테트라포트 추락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낚시꾼들이 테트라포트에 추락하는 상황을 대비하고 119대원들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는 등산인구 증가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산악사고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16일 무수천 계곡 일대에서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빈틈없는 대응태세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의 핵심은 ‘인명피해 최소화’로 ▲다양한 산악지형별 최적 접근로 확보 ▲로프 등 구조장비 활용 신속 구조 ▲기상 여건 및 대원 체력에 맞는 구조방법 배양 등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고 유형별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도보로 접근이 어려운 낭떠러지·계곡 등 특수 지형 여건에서 구조대원이 로프
매년 11월이 되면 전국적으로 ‘음주폐해예방의 달’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 등 각종 행사들이 개최된다. 음주폐해예방의 달은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 음주 사고 등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대응하여 음주폐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절주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작되었다.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고위험 음주율은 2021년 11.2%에서 2022년 12.8%로 소폭 증가하였으며, 서귀포시는 13.2%에서 17.4%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고위험 음주율은 최근 1년 동안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
16일 수능 시험장에서 시험 1교시를 앞둬 기도하는 수험생 모습.(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공동취재단)
16일 수능 시험장에 늦게 도착해 입실시간이 촉박해지자 달리는 수험생 모습.(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공동취재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들에게 15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사진제공=제주도의회)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한다. 그 과정에서 때로는 기쁨과 행복을, 때로는 슬픔과 아픔을 같이 느끼게 된다. 이러한 경험들은 우리를 성장시키고, 삶을 풍성하게 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우리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이 바로 공감과 배려이다. 공감과 배려는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접착제 역할을 하기도 하고, 마찰을 부드럽게 피해 주는 윤활유 역할을 하기도 한다.공무원은 국
제주시에 따르면 강병삼 제주시장은 14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3 제주레저힐링축제 평가 보고회’를 주재했다고 밝혔다.이날 평가 보고회에는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3 제주레저힐링축제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렸으며, 지역의 고유문화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여 지역 밀착형 축제이자 레저힐링융합축제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친환경 축제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플로깅 프로그램은 더욱 매력적인 축제장을 구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강병삼 제주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