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연호(국민의힘, 서귀포시 표선면)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들은 12일 제416회 임시회 회기 중 행원 3MW 그린수소 생산기지와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3MW 그린수소 생산기지와 그린수소 충전소에 대한 사업개요, 시설구축 등 추진현황에 대한 내용을 도 혁신산업국장으로부터 설명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제주형 그린수소 기반조성 구축현황을 살펴보고, 그린수소의 경제성 및 안정성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은 제416회 임시회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국가에서 발표된 국가 첨단산업벨트 조성 계획이 신청조차 하지 않는 미흡한 행정을 질타했다. 한권 의원은 구체적으로 크게 2가지 문제를 지적했다. 먼저, 국가 첨단산업벨트 조성 계획은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인재육성계획까지 포함하고 있으나 제주지역 기업유치를 통해 유발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실제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한 인재 양성이 중요성을 감안할 때 좋은 기회를 스스로 놓쳐 버린 꼴이
제41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보조금 심의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제주도의원들은 의회에서 통과된 밀고땅기기 우역곡절속에 예산안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동의’로 통과가 되었음에도 제주도보조금심의위원회 과정속에서 도의회 증액사업 등 보조사업 예산이 또 다시 칼질을 당한 것에 우려와 함께 분노도 표출했다.의원들 일부는 보조금심의위원회를 손봐야(?) 한다는 강경한 기류도 포착되고 있다. 특히 양영식 의원은 "제주 경제에 있어 보조금이 갖는 의미라는 것은 타 지자체와 달리 지역 경제에 있어 '실핏줄 같은 존재'"라며 "지난 3년 코로나
제주도내 학교급식실이 반지하나 지하에 위치한 학교는 7개교로 학생들과 급식종사자들의 건강 악화 등이 우려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급식실 개선 현장을 방문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창식)는 10일 2023년도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및 2023년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 예산안 심사에 앞서 ‘서귀포온성학교 교실 및 급식실 증축’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김창식 위원장은 “서귀포온성학교 급식실은 지하층에 위치해 학생 및 급식종사자들의 건강악화가 우려되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안이 가결됐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제주시 용담1/2동)은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 경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과 함께 “8일 충북 청남대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를 통해 공항소음 문제 해결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전국의 공항소음피해지역 광역의원들은 이번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의 구성은 그간 공항소음에 대한 소극적인 정부정책과 개별공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많은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오영훈 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지난 3일부터 닷새 동안 제주지역에는 누적강수량 1000mm가 넘는 역대급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농경지 유실을 비롯하여 한참 생육 중인 보리와 옥수수, 단호박 등 농작물이 꺾이거나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제주도정에서는 정확한 피해조사는 물론 복구지원과 병해충 예방 등 사후관리 지도에도 나서줄 것을 당부드립니다.기상이변에 따른 재난 위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태풍과 가뭄, 폭염, 집중호우, 한파 등으로
존경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위해 의정활동에 진력을 다하고 계시는 김경학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광수입니다. 검은 토끼의 힘찬 도약으로 시작된 계묘년(癸卯年)도 벌써 신록이 우거진 계절로 접어들고 있습니다.신록이 우거지는 계절의 여왕 5월이 되면 우리 아이들도 신록처럼 늘 푸르름을 간직하면서 자라나기를 희망하곤 합니다.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이 건강하심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제주교육은 여러분들
사랑하는 제주도민 여러분, 존경하는 김경학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이유와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누적된 상황에서 고물가와 고금리, 고유가로 인한 신3고 위기까지 장기화되면서 제주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내수 위축과 비용 증가, 채무 부담 등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있습니다.높은 금리 때문에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가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특히, 주거와 에너지 등 필수생계비 지출 비중이 높은 취약계층의 부담은 더 가중되고 있습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회보장특별위원회(위원장 현지홍)는 4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도 간병 서비스 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정책특강은 고령화 사회로 인해 간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간병서비스 제도 부재로 인해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에 대응해 제주 실정에 맞는 간병서비스 제도 마련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동신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최령 교수는 ‘간병서비스 현황과 법제화 인식’발제를 통해 간병서비스 급여화(법제화) 입법시 고려사항으로 △국민건강보험, △적용대상 기관 역할 재정립, △간병 인력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제416회 임시회를 개회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등 7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하게 살펴 민생경제의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예산이 반영해 민생경제의 활력에 도움되도록 의원 45명 모두가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도지사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7조 639억 원 대비 4천128억 원(5.8%) 증액한 7조4천767억 원 규모이다.또한 제주도교육감은 당초 예산 1조5천935억 원 대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오라동)은 8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제주문화관광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주제는 전남대 문화관광전문대학원 강신겸 대학원장의 “지역여행을 바꾸는 힘, 예술관광”이다. 또한 도의회 홍인숙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제주한라대학교 관광경영과 이보연 교수, 전주시 관광정책과 정명희 과장, ㈜이다 김명수 대표, (유)퐁낭 주조양 대표, 착한여행 허순영 대표, 道 문화체육교육국 변영근 과장, 道 관광교류국 양승열 과장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2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복지시설의 실효적 인권 보장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2일에 개최된 토론회는 장애인 시설내 인권상황의 현황과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예방적 제도마련과 정책적 실천방안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입법연구원 김병준 이사의 “장애인 복지시설 인권침해 방지 체계 정립을 위한 정책 과제”주제발표에 이어 이경심 의원의 좌장으로 안효철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장, 강경균 제주시장애인전화서비스지원센터장, 백신옥 법
중국 관광객의 제주방문을 확대하기 위한 제주도의회 중국 산시성 방문단은 27일 중국 코트라 시안무역관를 찾아 김남욱 코트라 시안무역관장, 차혁진 한국관광공사 시안지사장, 공진식 서북3성 한중기업협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김경학 의장은 중국인들의 제주에 대한 인식과 코로나 이후 변화되고 있는 중국인들의 관광패턴에 대해 청취하고, 중국 관광객의 제주방문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제주에서 수입되고 있는 상품에 대한 현지 상황을 청취하고, 제주상품의 중국 수출 확대와 제주지역 기업들의 중국 진출 전략에 대해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가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간담회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경미 위원장을 비롯해 원화자 의원, 이상봉 의원, 이경심 의원과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10여명이 의견을 나눴다.김경용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시.도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읍면동 협의체 위원의 참여가 제한돼 의견 공유 및 정책개발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확대방안”을 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다가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의회사무처 전 직원에 대해 5월 중 특별휴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휴가는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각 분야에서 현안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가급적 5월 1일에 포상휴가를 실시하도록 하고,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사전 근무계획을 받아 부서장 판단하에 5월 중 순차적으로 포상휴가를 실시하게 된다.한편 근로자의 날은 노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파크골프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체육발전연구회(대표의원 홍인숙)는 제5차 체육발전연구회 토론회 ‘지속가능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24일 오전 10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발표는 제주대학교 체육학과 서태범 교수가 ‘지속가능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제주형 지속가능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토론회에서는 강동우 교육의원이 좌장을 맡아 강공순(道 파크골프협회 회장), 이상범(제주시 파크골프협회 회장), 유창남(서귀포시 파크골프협회 회장), 최정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제주특별자치도 건설사고 조사 및 재발방지에 관한 조례안’과 ‘제주특별자치도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 관리 조례안’ 2건의 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19일 환경도시위원회에서 가결처리 됐다고 밝혔다.‘건설기술 진흥법’에서는 중대건설현장사고가 발생하면 그 원인 규명과 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고 경위 및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김기환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건설사고 조사 및 재발방지에 관한 조례안’을 통해 제주도 및 산하기관, 지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창식)는 18일 제41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 예술학과를 운영중인 애월고등학교와 함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예술학과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그간 예술학과의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는 것.김창식 교육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예술학과 운영 방향 및 건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예술학과 운영 발전 방안이 마련되도록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예술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경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415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에서 △교육청 갑질신고센터의 역할과 기능 개선 필요성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청 내 전문성 강화 필요성에 대해 제기했다.교육청 갑질신고센터의 역할과 기능 개선 필요성과 관련해 이경심 의원은 “현행 근로기준법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를 보호하고자 괴롭힘 금지 규정과 적절한 조치 의무 규정 등을 담고 있지만, 교육 공무원법엔 그러한 규정이 없다”며 이는“교육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이 아닌 교육공무원법 적용을 받기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남원읍)은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 및 수산분야 보호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긴급 제안했다고 밝혔다.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도쿄전력 오염수 정식인가 결정에 따라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임박해 제주도민의 불안과 우려가 매우 높아진 가운데 17개 시도의회와 함께 공동 대응을 위해 이번에 긴급 안건으로 제출했다.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이번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