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읍장 허정범)은 농가들의 영농폐기물 배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8일 대정읍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에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의 날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집중수거의 날은 30여 농가에서 참여해 그물망, 타이벡, 분무기호스 등 유상품목 310마대와 모종판, 농약통 등 무상품목 영농폐기물이 배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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