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노인 낙상사고 예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 낙상사고 예방사업‘은 제주시내 5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낙상사고 예방교육, 근감소증 자가진단, 근력강화운동 시연, 근력강화물품을 제공하여 노인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시아 최초로 2022년 제주국제안전도시 4차 공인에 도전하는 만큼 노인낙상예방 분야 참여기관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를 구현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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