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예방 활동 점검 및 추진대책 논의

농협제주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지난 3일 지역본부 회의실 에서 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제주농협 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1차 회의때 추진하기로 했던 농협 설 명절 전후 사고예방 지도 사항과 보안업무 및 시설물안전관리 등에 대해 지역본부 및 계열사별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사고예방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강덕재 본부장은 “협의회의 사고예방 지도활동 사항들이 중앙회 및 각 계열사 영업점과 농·축협 일선사무소까지 전파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본부부터 사고에 문제가 없는지를 먼저 점검하고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농협은 강덕재 본부장 취임후 올 한해를 무사고 원년의 해로 정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지역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지역본부 각 팀장과 계열사 부서장 등 12명을 위원으로 하는‘제주농협사고 예방협의회’를 지난 1월부터 신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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