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통장협의회(회장 고성룡)는 6월 30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한명미) 1층에 설치된'솜뽁 살레와 나눔냉장고'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사랑의 밑반찬 4종세트 36개를 전달했다.

관계자는 "작년 8월부터 회원들의 자발적인 유휴 토지 경작으로 솜뽁살레 텃밭을 직접 운영하며 신선한 계절 농산물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먹거리 돌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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