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천동(동장 홍성헌)는 29일 협착증, 관절염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돌봄 대상자 가구에 ‘방문운동지도’서비스를 제공했다.

'방문운동지도’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협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에 근력 강화, 낙상 방지를 위해 근골격계 기능 재활 훈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천동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재가 생활을 지원해 예방적 돌봄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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