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강란주 판사는 술에 취한 여자친구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격투기 코치에게 징역형을 선고됐다.

상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여자친구 B씨가 거주하는 빌라 입구에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 수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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