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형 후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편적 복지구현 통해 살맛나는 일도2동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 박호형 후보는 21일 오후 6시 제주시 일도2동 인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도의원 재선을 위해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박호형 후보는 지역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고,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실현하고자 출정식을 통해 지역민의 지지를 호소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오영훈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송재호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6.1지방선거 필승과 압승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박호형 후보는 “시작과 끝이 변함없는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약자와 소외계층을 보듬는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있다”며 “지난 4년간 초선 도의원으로 주민의 민생을 책임지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일도2동의 약속된 변화”라는 선거 캐치프레이즈 아래 “언제나 한결 같은 박호형”, “경제를 튼튼하게”, “우리 동네를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그리고 “일도2동을 위해 일 잘하고, 믿을 만한 후보, 한결같은 박호형을 압도적으로 재선에 승리하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한다.

한편 박 후보는 3대 핵심 공약으로 “▲일도2동 지역의 지역산업 특화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 ▲세대별 맞춤형 “보편적 복지구현” 어르신은 존경받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고, 청년들이 꿈을 키우는 희망의 일도2동 ▲일도2동 유쾌한 변화를 시작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더 살 맛 나는 우리 동네”를 주제로 세부 공약을 지속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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