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13일 광양초등학교에서 솔리언또래상담자들과 함께 전교생 대상 2차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센터 사업 홍보 및 청소년 일탈 예방과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솔리언또래상담자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희망 나무 열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성장 기반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및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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