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단수공천 10개 선거구, 경선 4개 선거구
21일 단수 5개 선거구, 경선 1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좌남수)는 26일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진행했다.

공관위는 제주시 한림읍(김성수), 한경면‧추자면(김승준), 아라동을(강경흠),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김주용),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김용범), 동홍동(김대진), 대륜동(강호상) 등 7개 선거구를 단수후보 추천지역으로 의결했다.

또한 제주시 애월읍 을(강봉직‧강성균), 일도2동(강민숙‧박호형), 아라동 갑(고태순‧홍인숙) 등 3개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선정했다.

한편 이에 앞서 공관위는 지난 11일과 14개 선거구(단수 10개 선거구, 경선 4개 선거구)과 21일 6개 선거구(단수 5개 선거구, 경선 1개 선거구) 등 모두 20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후보자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지난 4월 11일 단수지역인 오라동 이승아, 연동을 강철남, 노형동을 이상봉, 외도/이호/도두동 송창권, 일도1/이도1/건입동 한권, 이도2동 갑 김기환, 화북동 강성의, 삼양/봉개동 김경미, 구좌/우도면 김경학, 조천읍 현길호는 단수공천자로 확정됐다.

경선지역은 삼도1/2동 강원근-정민구, 연동 갑 양영식-황경남, 노형동 갑 고현수-문경운-양경호, 이도2동을 강성민-한동수 등은 경선이 결정됐다.

그리고 지난 20일에는 단수후보 추천지역은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에 임정은, 대정읍 이서윤, 남원읍 송영훈, 성산읍 고용호, 표선면 김승훈 등 5곳이고 안덕면은 조훈배 예비후보와 하성용 예비후보가 경선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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