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2차접종완료 84.8%, 3차접종완료 46.6%...병상 가동률 12.79%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3일 도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0명으로 나타나 누적 확진자는 5천명을 넘어서 5천 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명 신규 확진자 중 도내 접촉 4명(격리 중 2명), 타지역 관련 8명, 해외 입국 5명(격리 중 1명), 감염경로 미상 확인 중 3명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은 23일 해외 관련이 4명, 국내 관련 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70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 간 도내 확진자는 105명이 발생해 일평균 15명이 발생했고 전주 대비 39명이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간 연령대별 확진자는 20~29세(25.7%), 40~49세(23.8%), 10~19세(23.8%), 50~59세(13.3%), 30~39세(6.7%), 0~9세(3.8%), 60~69세(1.9%), 80세 이상(1.0%),, 70~79세(0.0%)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23일까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1차 개편) 이후 점검실적 결과 1만2천577개소를 점검해 행정처분 8건, 행정지도 99건의 처분이 내려졌다.

23일에는 274개소를 점검해  행정처분은 없고 교회 7건(마스크 미착용 1건, 이용가능인원 게시 미흡 6건) 등 행정지도 7건이 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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