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13일 고객중심 정도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2022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문상철 본부장과 사무소장들은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 NO.1 농협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고객중심 경영체계 구축 ▲ESG경영 실천 계획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등에 관한 각 부문별 과제를 선정해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문상철 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과 농업인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직원 모두가 앞장 서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