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초등학교(교장 장은영)는 10일부터 14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스포츠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포츠 캠프에 27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신체활동 기회가 감소하고 어려운 시기에 건강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추운 겨울임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소중한 땀방울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체험하고 있다.

어도초 관계자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한 운동의 실천이 중요함을 몸소 체험하고 평생 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