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기고
[기고]서귀포 창작의 산실,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서귀포시 문화예술과장 강경택
제주뉴스 | 승인 2022.01.13 17:29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장 강경택

서귀포시는 지난해 삼성가로부터 이중섭 원화 기증을 계기로 특별전과 오페라, 세미나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화가 이중섭과 그를 대표하는 이중섭미술관에 대한 도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중섭미술관은 지난 2002년 개관한 이후, 이중섭 화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작가미술관으로써의 역할 뿐만 아니라 서귀포 시민의 문화 향유 증대를 위해 다양한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 오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가 있다. 서귀포시는 예술인들에게 작업공간을 제공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이 서로 교류하는 지역문화 거점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2008년 창작스튜디오를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2기까지 84명의 입주작가들이 이 곳 창작스튜디오를 거쳐 갔으며 이들 중 많은 작가들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찌 보면 제주라는 공간은 예술의 섬에 걸맞게 창작자들에게 무한한 영감과 위로를 주는 공간이라 생각된다. 이런 기대와 함께 매년 입주작가 모집에 전국의 유망한 작가들이 다수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13기 입주 작가로 선정된 4명의 젊은 작가들이 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들에게는 앞으로 1년 동안 창작활동에 매진할 작업공간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미술교육프로그램 참여, 입주작가 전시, 지역예술인과의 교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서귀포의 청정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며 마음껏 자신의 예술혼을 펼쳐나갈 작가들의 활동이 사뭇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고난 속에서도 예술혼을 불태웠던 국민화가 이중섭 화백의 창작정신을 계승하고,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하여 예술 창작활동 지원과 예술인 교류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제주뉴스  webmaster@jejunews.biz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윤리강령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63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2길 51 로얄쇼핑오피스텔 603호  |  제주시 중앙로 18길 15-4(삼도2동) 2층
대표전화 : 064)726-1181  |  팩스 : 064)744-1181  |  청소년보호책임자/고충처리인 : 김윤숙
등록번호 : 제주아 01052 (창간일 2014년 1월 28일 / 등록일 2014년 2월 27일)  |  사업자등록번호 : 616-30-24691
발행인/편집인 : 고병수
[열린보도원칙] 제주뉴스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주뉴스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2 제주뉴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 jejunews123@gmail.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