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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인구구조 변화를 여행하다서귀포시 관광진흥팀장 홍기확
제주뉴스 | 승인 2022.01.06 12:02
서귀포시 관광진흥팀장 홍기확

통계청은 꾸준한 저출산으로 향후 30년간 생산가능인구인 24~65세 인구가 천만명 감소할 것이라 전망한다. 반면 65세 인구는 반대로 천만명 증가할 것이라 예측했다. 이 변화 속에서 두 가지의 문답을 하고 싶다.

첫째, 관광에 있어서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는 희소식일까, 아닐까?

답변은 간단하다. 인구구조 변화와 관광트렌드의 급변에 맞춘다면 희소식이다. 다시 말해, 현재 40~60대에 걸쳐 있는 인구가 100세까지 산다고 가정할 때, 이들의 욕구에 맞춘 관광전략이 있다면 앞으로 50년은 먹고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둘째, 그렇다면 제주관광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서귀포시의 2022년 시정 운영의 키워드는 ‘전환’과 ‘성장’이다. 이중 관광분야의 목표는 ‘웰니스 관광·스포츠 중심 도시 도약을 위한 콘텐츠 다양화’다.

그간 서귀포시는 인구구조의 변화에 맞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시도하고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작년 12월에는 50대 이상의 소비능력이 있는 활동적 중장년층(Active Senior)만을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고품격 힐링투어’ 상품을 운영하였다.

상품의 내용은 치유의 숲, 온천, 승마 등 중장년층의 선호테마로, 만족도가 5점 만점 중 4.7점으로 매우 높아 올해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갈 계획이다.

두 번째 답이다. 이미 앞에서 나왔다. 관광에서도 변화된 트렌드를 분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정책을 ‘전환(=목표)’하여, ‘성장(=결과)’해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도 서귀포시는 인구구조의 변화 뿐 아니라, 여행 패턴 분석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기대하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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