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찬 한마음병원장.(사진제공=탐라장애인복지관)

탐라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장지찬 한마음병원장은 최근 장애인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사업에 쓰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탐라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지찬 병원장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총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장 병원장은 지난 2000년 7월부터 현재까지 복지관 재활의학과 촉탁의로 위촉되어 월 1~2회씩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 상담 및 진단 처방을 통해 장애인 의료재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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