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더희망코리아(대표 오지만)는 29일 아름다운 교정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양초등학교(교장 강남철)와  ‘진로·진학 체험 활동지원 및 주니어봉사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전문적인 교육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름다운 교정만들기 프로젝트는 공익법인 (사)더희망코리아의 핵심사업이다.

사업을 보면 ▷국내·외 유명뮤지션이 참여하는 교가 다시 부르기 ▷진로 · 다문화 · 양성평등 · 교우 및 사제  간의 긍정적 관계를 주제로한 뮤지컬 공연 및 교육지원 ▷창의예술의 정점인 샌드애니메이션 ▷4차 산업의 기반이 될 AI 코딩프로세스 교육지원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 아카데미 운영 ▷환경 및 재능나눔 봉사단 운영지원 ▷ 지역주민과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전시회 및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더희망코리아는 세상을 연주하는 나눔 브랜드 가치아래 전문적 기반을 통한 교육, 문화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별 플랫폼을 마련해 국가와 사회를 위한 공익적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름다운 교정만들기 프로젝트문의= 더희망코리아 사무국(064-744-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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