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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위기 취약계층에 ‘읍면동’ 선도 연말기부 등 나눔문화 이어져...전 道적 확산 ‘주목’
고병수 기자 | 승인 2021.11.28 15:10
안던면 청사에 얼굴없는 기부천사가 기부한 물품 모습.(사진제공=서귀포시 안덕면)

코로나 위기 및 겨울 한파 속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 기부물품 등 후원이 줄을 잇고 있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실천에 읍면동 및 읍면자생단체 등에서 선도하고 있다. 나눔실천은 연말 따뜻한 이웃 사랑에 대한 귀감이 되고 있어 전도적으로 확산될 지 주목되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형필)에 따르면 25일 익명의 기부자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후원물품이 든 커다란 박스를 안덕면 사무소 출입구에 기부하고 사라졌다고 밝혔다.

박스안에는 쌀, 마스크, 생필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후원물품이 들어있었다는 것.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안덕면 복지팀을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형필 안덕면장은 ”힘든시기 속 어려운 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 서홍동 강태건 씨가 26일 서홍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에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주양돈농협부녀화가 26일 애월읍을 방문해 저소득 30가구를 위해 김치와 돈가스를 후원하고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애월읍)

제주양돈농협 부녀회(회장 강정수)도 26일 대정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돈가스와 김장김치 30박스를 애월읍(읍장 양행석)에 전달했다.

㈜세방(대표이사 최종일)은 25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남원읍(읍장 오성한) 관내 장애인거주시설인 성자현(원장 진유신)에서 김치냉장고 1대를 전달했다.

㈜대명전력(대표 정덕숙)에서는 26일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길환)을 방문해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종헌, 현성환)는 25일 독거노인 일촌맺기 어르신 18가구를 방문해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영양란 등 부식 4종을 지원했고 26일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해 안부확인을 진행하고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천지행복나눔 난방용품 지원사업으로 겨울이불세트를 전달했다.

대천동(동장 홍성헌)에서는 26일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해 생계, 주거, 의료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가구 신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마음로타리클럽은 24일 한마음로타리클럽(회장 이금숙)에서 한림읍 관내 장애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에 기탁했다.

제주시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도 25일 장애인가구 방역 지원 및 밑반찬 배달 일정에 맞추어 기탁 물품을 나눠졌다.

제주시 건입동적십자봉사회(회장 윤봉실)는 2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입동 경로당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실시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제주시 이도2동(동장 박창현)과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인숙)는 25일)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된장,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담근 된장, 고추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지역 내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제주중앙초 학부모회는 25일 사랑담은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해 김장김치 50상자(200만 원상당)를 기탁해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경필, 장영호)에서 관내 저소득가구 등 취약가구에게 전달했다.

또한 삼도1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양인자)는 24일 관내에 거주하는 주거환경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제주시와 서귀포시 읍면동 및 자생단체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이웃사랑이 매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의 시기에 이들의 나눔과 이웃사랑이 도민들에 주는 감동이 커지고 있다.

고병수 기자  bsko7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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