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충돌방지법 비롯 “부패 없는 사회의 구현과 공직자의 역할” 교육
‘공정하고 청렴한 학자금지원기관’을 위한 기관장의 청렴 의지 표명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20일 “전 직원 반부패·청렴 교육”을 비대면 실시간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직접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해 “부패 없는 사회의 구현과 공직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해 반부패·청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장학재단 5대 이사장으로 지난 10월 1일 취임한 정대화 이사장은 취임사에서도 “공정하고 청렴한 학자금 지원 기관”으로 지속 국민과의 신뢰를 유지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전직원 반부패·청렴 교육”과 더불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전 직원 대상 “이해충돌방지법 특별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은 특별교육과 함께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해충돌방지법 적용을 위한 단계별 계획, ▲이해충돌방지 가이드 제작, ▲이해충돌방지를 반영한 윤리경영 선언, ▲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가 점검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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