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정심)은 13일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환경조성을 위해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초등학교 주변 인도, 안전휀스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관계자는 "보행에 위험한 파손시설물과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및 음료수 페트병 등 안 버리고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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