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형필)은 10월부터 체납정리기간을 운영함에 따라 13일 시청 세무과와 합동으로 안덕면 주요 지역에서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 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39대의 차량에 대한 영치 및 영치 예고를 통해 자동차세 체납액에 대해 징수 및 납부 약속을 받아 냈다.

안덕면은 “앞으로도 세무과와 합동영치활동을 강화하고 고액체납자 독려를 통해 강력한 체납징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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