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정규필)는 지난 1일 해양수산부수협중앙회 지원으로 우리 수산물의 영양 및 우수성을 알리고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우리 수산물 DAY’를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 수산물 DAY’는 학교급식 전 코로나19 대응 급식 운영계획에 따라 급식 전 발열 체크, 손소독, 칸막이 설치, 지정좌석제 착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우리 수산물인 전복을 활용한 식단(전복해물칼국수, 전복죽)을 점심 급식으로 제공하고, 수산물 글짓기 이벤트, 수산물 관련 교육자료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강한 식사와 함께 우리 수산물에 이해와 친숙함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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