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규탁)는 16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가구에게 지원하게 될 상품권(탐나는전 50만 원)을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상품권전달은 용담1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1자생단체 10가구지원사업(용담1동 110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각 자생단체별로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한 돌봄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석훈 용담1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자생단체위원들께서 보듬어 주시고 살펴주시는 110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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