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정상 수거로 시민 불편 최소화“ 총력

제주시는 추석 연휴을 생활폐기물 특별처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연휴 동안 명절 음식 및 선물 포장재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생활폐기물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폐기물 관련 불편 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배출된 생활폐기물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수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RFID) 장비도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점검하고,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장 수리 기동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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