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이 민·관이 참여하는 복지 나눔의 날을 운영하는 모습.(사진제공=남원읍)

서귀포시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재복, 현종시)는 지난 18일 남원 1리사무소, 위미 3리사무소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남원읍 만들기를 위한 “찾고! 알려주고! 함께하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마을로부터 저소득층, 장애인 2가구를 추천받았고 대상가구에 대한 서비스 연계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민‧관이 참여하는 “복지 나눔의 날”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남원읍 관내 17개 마을 방문을 통해 행정에서 소외되고 있거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발굴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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