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주참여환경연대 등 제주시민단체들은 도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파트가 최악의 난개발"이라며 "도의회는 도시공원 민간특례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부결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투기꾼 배불리고 제주 환경위기를 부추기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부동의" "탄소흡수원 숲 없애고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은 기후위기 가속화!!!" "등 피켓을 내걸고 도의회의 부동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사진제공=고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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