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오영희 의원 SNS발췌)

오영희 제주도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18일 제주에 사는 미얀마 유학생, 근로자, 관음사 로터스봉사단과 평화기원법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2월 1일 미얀마에서 쿠데타가 발생한 후 77일간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망자수가 720명이며 3천70여명 등이 교도소 등에 구금중이고 756명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라며 “미얀마 국민들은 쿠데타가 발생한 이후 쿠데타 세력을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이에 반발하는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오 의원은 “민주적이고 희방의 봄이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오영희 의원 SNS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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