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예보됐다.

1일 흐리고 낮(산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밤에 그치겠다. 또한 강풍과 풍랑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은 흐리고 모레인 3일 4.3추념식때에는 흐리고 비가 오며 4일 제주도는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4월 1일 아침 6시부터 밤 24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1일 오전 9시 현재 서귀포 2.5m, 마라도 2.2m, 제주항 1.1m, 김녕 1.8m, 우도 2.1m, 신산 1.5m, 추자도 1.7m의 파도가 일겠다.

특히 3일에는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바람이 35~60km/h(10~16m/s) 물결도 2.0~4.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