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에어코리아 캡쳐)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권역에 낮 12시를 기해 올해 2번째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PM2.5는 77㎍/㎥로 ‘매우나쁨’ 수준인 76㎍/㎥ 이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상청의 행동요령에 따르면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민감군은 실외활동 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은 없으나 몸 상태에 따라 유의해 활동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

특히 천식환자는 실외활동 시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음 가급적 실내활동만 하고 실외 활동 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 제한,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 활동으로 피해야 한다.

또한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 제한, 기침이나 목의 통증 등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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