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억 사건 공개사과, 145억 사고 관련 책임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응분의 징계” 요구

19일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제주관광서비스노동조합 LEK지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랜딩카지노 145억 실종사건을 명명백백 밝히고 부당해고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랜딩카지노를 정상화되기 위해 “노동자 4명 일방적인 해고통보 철회, 145억 사건 공개사과, 145억 사고 관련 책임자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응분의 징계”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한다”면 “사회적 비난과 노동자들의 강력한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사진제공=고동휘 기자)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