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기고
[기고] 청결과 청렴서귀포시 총무과 임명수
제주뉴스 | 승인 2021.01.10 10:30
서귀포시 총무과 임명수.

조금 거창하게 얘기하자면 인류가 생긴 이후 현재까지 오늘날 우리의 손은 아마 가장 청결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주변 곳곳에 비치된 손 소독제와 세정제! 그리고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마스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청결한 상태일 것이다.

예방이 최선의 백신이다! 라는 말처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의 사용으로 코로나19로부터 우리몸을 철저히 지키고 있지만 우리공직자들에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만큼이나 위험한 부패 바이러스가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부정 청탁과 알선으로 무장한 부패 바이러스가 우리몸에 침투한다면 잠복기를 거쳐 본인도 모르는 어느 시점에 갑작스레 커다란 치명상을 입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부패 바이러스에도 예방법과 백신이 있다. 바로 청렴교육을 통해 청렴백신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의무적이고 타의적인 청렴교육이 아닌 공직자 자발적으로 부패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렴교육에 관심을 갖고 열의를 다한다면 사전에 충분히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사속 뛰어난 위인이나 주변에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하는 동료 공직자들의 사례를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롤모델로 삼고 따라한다면 우리들 마음속에서 저도 모르게 존경심이 생겨 자연스레 청렴백신이 생길 것이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다. 하지만 몸은 청결하게 마음은 청렴하게 한다면 코로나19바이러스와 부패 바이러스가 물러가고 해피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찾아올 것이다.

제주뉴스  webmaster@jejunews.biz

<저작권자 © 제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윤리강령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제주시 은남4길 19 2층  |  대표전화 : 064)726-1181  |  팩스 : 064)726-118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병수
등록번호 : 제주아 01052 (창간일 2014년 1월 28일 / 등록일 2014년 2월 27일)  |  사업자등록번호 : 616-30-24691
발행인 : 김동섭 / 편집인 : 고병수
Copyright © 2021 제주뉴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 jejunews123@gmail.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