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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기고] 코로나19 시대, 슬기로운생활과 함께하는 청렴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여성지원팀장 김금자
제주뉴스 | 승인 2021.01.07 13:40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여성지원팀장 김금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생활한지도 한해가 지나 또 새해를 맞이한다.

누구에게나 힘들었고 겪어보지 못한 세상과 마주하며 버티고 있다.
조금만 참으면 나아지겠지 하던 기대도 알 수 없는 터널 속을 가고 있다.

일상도 바뀌었다. 연일 코로나19 정보를 확인해야 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하루를 보내야 하며 가끔씩 서리낀 안경도 닦아줘야 하는 불편함과 마스크로 생긴 얼굴 알레르기도 감수해야 한다.

새해 들어서 제주지역 확산세가 다행히 감소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상황이 악화되면 우리는 또다시 힘든 일상을 보내야 한다.

상황이 재확산 되면 확진자수 증가로 많은 밀접 접촉자가 자가격리 되어 독립된 공간에서 수 일을 보내야 하고, 친구들과 수업받던 학생들은 집에서 따분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계속해야 한다. 계획하던 행사들도 안타깝게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해야 하고, 북적이던 식당, 까페 등 골목상권도 인적이 끊겨 휴업 상황이 빈번해 더욱 침체된 지역경제의 안타까운 상황들을 접해야 한다.

그래서 도에서는 도내 의료·역학조사 역량에 한계가 올 수 있다는 우려로 제주형 거리두기 2단계 플러스 알파 기간을 17일까지 연장하였고, 완전한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기 전 확산 추세를 확실히 꺾을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 연장을 결정하였다.
 
여기서 나 한 사람의 행동이 중요한 싯점이 되었다
 
언제 또 기승을 부릴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가 함께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 해 나갈 때이다.

나 하나 쯤이야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나 한사람이 더해져야 이 어려운 시국을 잠재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하겠다.

부끄러움 없이 깨끗한 마음씨를 가지고 자기 직분을 다하는 일이라는 청렴의 마음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 청정 제주를 재차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이행하여 슬기롭게 함께 이겨나가야 하겠다.

이 상황을 잘 이겨내어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이 하루빨리 함께하길 기대한다. 

제주뉴스  webmaster@jejunews.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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