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본부장 신향식)는 4일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며 ‘혈액수급 안정을 위한 사랑의 헌혈 생명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혈액수급이 더욱 악화된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체온측정, 손세정제 사용, 마스크착용, 채혈공간 소독 등 철저한 방역속에서 이뤄졌다.

또한 지역사회 및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동행, 함께 희망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했다.

신향식 본부장은 “2021년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제주도민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실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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