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인근서 29일 7명의 선원을 태운 어선이 전복됐으나 아직까지 눈과 강한 바람 등 기상상황 악화 등에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구조전문가인 해군해난구조대 J상임위원장은 YTN 전화인터뷰에서 “수온이 14도쯤된다, (구조)골든타임은 지났다”고 안타까운 의견을 보였다.
이 전문가는 “(수온 14도에서)한계시간은 12시간”이라고 했다.
그러나 정부와 지자체, 해경은 구조에 온힘을 다하고 있으나 구조중인 해경대원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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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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